경북 울진서 다슬기 채취하던 70대 물에 빠져 숨져
기사등록 2025/08/01 08:17:11
최종수정 2025/08/01 08:58:23
[울진=뉴시스] 119 구급대 출동.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진=뉴시스] 박홍식 기자 = 다슬기를 채취하던 70대가 물에 빠져 숨졌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5분께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하천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던 A(70대)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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