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한국 장애인 체육의 차세대 유망주를 발굴하고, 기초종목에 대한 체계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캠프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34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캠프에서 패럴림픽 종목 체험, 진로·진학·입시 프로그램, 놀이형 기초체력 트레이닝, 국가대표 멘토링, 우수참가자 장학금 지급 등이 진행된다.
장애인체육회는 참가 선수 중 총 10명(최우수 1명·우수 9명)을 선발해 캠프 종료 이후에도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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