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천우희가 현 소속사와 동행을 이어간다.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29일 "천우희 배우는 회사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이자 블리츠웨이의 방향성을 함께 만들어온 파트너다. 앞으로 스펙트럼이 더 넓게 펼쳐질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천우희는 최근 영화 '앵커'(2022)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2023) 등으로 견고하게 필모그래피를 구축해왔다.
또한 그는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와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등에 출연했다. 오는 9월 방영하는 JTBC '마이 유스'에 출연한다.
천우희는 또 금융·주류·패스트푸드 등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에서 입지도 공고히 했다. 대중문화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한편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주지훈·정려원·문채원·우도환·곽동연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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