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지난 25일 사천시 KB인재니움 연수원에서 열린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 2025년 성과보고회에서 공로상(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성과보고회에는 BNK경남은행 김경옥 상무,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 서태원 관장, 경상남도 복지여성국 양정현 보육정책과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BNK경남은행은 지역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에게 지속적으로 금융교육을 지원하고 안정적 자립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도지사상을 받게 됐다.

◇법무공단 경남지부, 생활관 김치냉장고 등 전달식

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는 지난 25일 경남지부 생활관에 설치할 김치냉장고 2대와 중복맞이 위문금 100만원을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수향취업지원위원회 정춘현 회장 등 위원 3명, 진해장복위원회 김엽 회장, 최용식 경남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수향취업지원위원회는 80만원 상당 김치냉장고 1대와 숙식대상자들 중복맞이 위문금 100만원을, 진해장복위원회 김엽 회장은 94만원 상당 김치냉장고 1대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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