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한밭교육박물관 이전 신축 사업'이 교육부의 2025년 정기 제3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조건부 승인에 따라 시교육청은 이용자 편의시설 활용과 주변 교육시설 연계 프로그램 및 홍보, 타 박물관 차별화 계획 등을 보고하고 추진을 해야 한다.
한밭교육박물관은 지난해 하반기 문체부의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와 이번 중앙투자심사를 잇따라 통과, 사전 행정절차를 모두 마무리, 건립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박물관은 안전성과 공간 효율성을 갖춘 수장고 및 전시관과 교육실, 야외 체험 광장 등을 갖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최신 전시 기법을 도입한 참여형·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기관과 협업 프로그램을 추진, 박물관의 공공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한밭교육박물관은 교육도시 대전의 위상을 높이고,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문화 인프라를 확충해 중요한 발판"이라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경험을 제공, 미래 설계를 지원하는 미래교육 클러스터 조성이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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