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은 최근 합천호 봉산면 일대에 전장 3㎝ 이상의 쏘가리 치어 1만6000여 마리를 방류했다고 28일 밝혔다.
쏘가리는 우리나라의 대표 토종 어종으로, 식감과 맛이 좋아 어업인이 선호하는 물고기 중 하나다. 생태계 교란종인 배스와 블루길의 천적으로 내수면 생태계 회복과 생물자원 보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합천군은 올해 뱀장어 1만9000여 마리를 방류했으며 앞으로도 수산종자매입 방류사업을 진행해 내수면 어족자원 확보와 어업인 소득 증대에 힘쓸 예정이다.
◇곡물협회 경남지회, 수해 피해 3개 군에 성금 4천만원 기탁
대한곡물협회 경남지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2000만원), 합천군(1000만원), 의령군(1000만원)에 4000만원의 성금을 기탁 했다고 28일 밝혔다.
성금은 경남지회가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신속한 복구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3개 군에 지정기탁 방식으로 전달됐다.
곡물협회에 소속된 합천군 회원은 4명으로 초계 동방정미소(대표 김종훈), 삼가 백일정미소(대표 구병기), 삼가 일이창고(대표 김도윤), 삼가 삼우창고(대표 김정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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