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한 학생들 아침 조회 시작하려는 순간 지붕 무너져
아미트 쿠마르 경찰 관계자는 "이번 붕괴는 학생들이 교실에 도착해 조회를 시작하려는 순간 발생했다"고 말했다.
지붕이 왜 무너졌는지 그 이유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잘라와르 지역 피를로드 마을에 있는 이 학교는 8학년까지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는데, 인도에서는 중학교로 불린다.
지붕이 무너졌을 때 총 35명의 학생들이 있었다. 쿠마르는 사망자 7명은 모두 7학년과 8학년 학생들이라고 말했다. 부상자들은 치료를 위해 지역 병원 2곳으로 이송됐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사무실은 이 사고에 대해 소셜미디어에 "비극적이며 매우 슬프다"고 애도했다. 성명은 "이 어려운 시기에 피해 학생들과 그 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전한다. 정부는 가능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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