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외동 폐기물처리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기사등록
2025/07/25 20:25:46
경주시 외동읍 제내리 폐기물처리 공장 화재 현장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25일 오후 6시42분께 경북 경주시 외동읍 제내리의 한 폐기물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공장 내 마그네슘 성분의 금속물질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불로 철골조 건물 1동이 전소됐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은 진화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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