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메니페스토 경진대회 '인구변화 대응 부문' 최우수

기사등록 2025/07/25 14:09:55

‘빈틈없는 초고령화 정책’ 주제로 발표해 수상

[용인=뉴시스]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용인시(사진=용인시 제공)2025.07.2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인구구조변화 대응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경북 안동에서 열린 전국 최대 규모의 정책 경진대회로, 민선 8기 기초자치단체장의 공약 이행과 정책 성과를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는 행사다.

전국에서 제출된 401건의 사례 가운데 191건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용인시는 ‘인구 구조 변화 대응’ 분야에서 ‘빈틈없는 초고령화 정책’을 주제로 발표해 전국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시는 그동안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을 다각도로 진행해 왔다.

특히 형광등 교체, 문고리 수리 등 경미하지만 홀로 거주하는 노인들이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지원하는 ‘잔고장 출장수리 서비스’, 냉장고 정리와 주방 위생 관리 등 가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은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올해 ‘고령친화도시 실행계획’을 수립해 1238억원의 예산으로 4대 추진전략과 9개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총 58개 세부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고령화 정책뿐만 아니라 저출산 등 다양한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해 전 생애주기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임신과 출산부터 고령 문제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7월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인구정책 유공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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