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종이없는회의' 도입…탄소배출도 예산도 줄인다
기사등록
2025/07/25 11:25:32
[경산=뉴시스] 경북 경산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종이 없는 회의'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각종 회의 자료를 전자문서로 전환하고 태블릿 PC, 노트북 등을 활용하는 전자회의 방식으로 회의 문화를 개선한다.
시는 일회성 종이 문서로 인한 폐기물을 줄이고 탄소 배출 감소, 예산 절감, 업무 효율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수희 경산시 자원순환과장은 "종이 없는 회의를 통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디지털 행정으로 업무의 효율성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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