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04년생 멀리 있는 목표 첫걸음을 걸어요

기사등록 2025/07/26 00:00:00

2025년 7월 26일 토요일

(윤 음력 6월 2일 병신)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커지는 욕심에 제동을 걸어주자.60년생 좋다 하는 결론 행동으로 옮겨보자.72년생 굳이 하는 간섭 책임으로 변해진다.84년생 세상의 이치 닮으려고 노력하자.96년생 풍성함이 담겨진 선물을 받아보자.

◆소띠
49년생 짧은 만남 후에 아쉬움이 길어진다.61년생 온전한 평화를 그림으로 그려보자.73년생 잘못이 아닐까 되짚어봐야 한다.85년생 열의와 정성으로 허락을 받아내자.97년생 철저히 비우고 채움 앞에 겸손하자.

◆범띠
50년생 진짜 같은 거짓 모른 척 해야 한다.62년생 처음의 어려움 당연히 겪어내자.74년생 머리로 알지 마라. 발품을 팔아보자.86년생 성급한 축하 김칫국물 마셔야 한다.98년생 부딪히고 깨지고 한 뼘씩 늘려가자.

◆토끼띠
51년생 피곤하고 난처한 부탁이 들려온다.63년생 대표하는 감투 크고 화려해진다.75년생 든든한 지원군이 옆을 지켜낸다.87년생 부진이라는 꼬리표가 떨어진다.99년생 너무 아픈 회초리 각오를 다시 하자.

◆용띠
52년생 실망스러운 결과 한숨도 같아진다.64년생 고마움의 표시 지갑을 열어가자.76년생 꼼꼼한 기록으로 만약에 대비 하자.88년생 섭섭한 오해 먼저 손을 잡아주자.00년생 생각이 많아져도 처음을 지켜내자.

◆뱀띠
53년생 오랜 세월 묵혀둔 경험을 꺼내보자.65년생 져 본 적이 없는 경쟁에 나서보자.77년생 조금은 다르게 샛길로 빠져보자.89년생 신나고 설레지는 제안을 들어보자.01년생 타고 난 일꾼이다. 칭찬을 들어보자.

◆말띠
54년생 웃지 않던 얼굴에 미소가 다시 온다.66년생 기분은 동동 구름 위를 걸어보자.78년생 겉치레 외모보다 속내를 알아내자.90년생 막중한 임무 계급장도 달라진다.02년생 고치고 다시 쓰면 오답을 내야 한다.

◆양띠
55년생 높낮이가 없는 겸손을 지켜내자.67년생 행복한 타협으로 기회를 다시 하자.79년생 단출한 살림살이 낭비를 막아내자.91년생 모든 준비 완료 출발선에 서보자.03년생 말 없는 가르침 고개 숙여 받아내자.

◆원숭이띠
56년생 춤이 절로 나오는 경사를 맞이한다.68년생 이만하면 합격 시험을 마쳐보자.80년생 최고의 전성기 날개가 펼쳐진다.92년생 시련도 풍파도 거뜬하게 맞서보자.04년생 멀리 있는 목표 첫걸음을 걸어보자.

◆닭띠
57년생 왠지 허전해도 차선을 가져오자.69년생 찾는 곳이 없어도 바쁘게 움직이자.81년생 긴병에 효자 없다 보따리를 싸내자.93년생 흑과 백이 다르다 선을 그어내자.05년생 천천히 느리게 참는 법을 알아내자.

◆개띠
58년생 뜻밖의 횡재 곳간이 든든해진다.70년생 계산은 손해 여도 도장을 찍어내자.82년생 수고해야 헛거 임자는 따로 있다.94년생 꿈이든 현실이든 소원성취 해보자.06년생 때 아닌 애정표현 타박이 먼저온다 .

◆돼지띠
47년생 듣고 싶던 소식 근심걱정 사라진다.59년생 불편한 이익보다 마음을 편히 하자.71년생 힘겨웠던 노동 값으로 받아내자.83년생 예쁜 유혹에는 가시가 숨어있다.95년생 승부는 거칠게 전투태세 갖춰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