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간접 영향권' 서귀포 해경, 연안안전 위험 '주의보'

기사등록 2025/07/24 16:47:01

7호 태풍 프란시스코 간접 영향권에 사고 예방 나서

[제주=뉴시스] 서귀포해양경찰서가 24일 제7호 태풍 '프란시스코' 간접 영향에 대비해 관할 항·포구를 순찰하고 있다. (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2025.07.24.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7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해경이 연안 사고 예방 활동에 돌입한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24일 저녁부터 28일까지 태풍 간접 영향으로 기상악화가 예상돼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귀포 해역에서는 순간풍속 초속 18m의 강풍과 최대 4.5m의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예측됐다.

서귀포해경은 해양재난구조대와 합동으로 낚시객이 많은 갯바위 등 위험구역을 집중순찰한다.

아울러 홈페이지 및 유관기관 전광판, 선박 대상 문자 발송 등 홍보활동을 강화해 연안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오늘(24일) 저녁부터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로 기상이 매우 안 좋을 것"이라며 "해양 레저·행락객께서는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위험예방 출입 통제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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