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파워, 카자흐스탄 'K-MAX그룹'과 MOU

기사등록 2025/07/24 10: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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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지투파워는 카자흐스탄 에너지 전력설비 전문기업 K-MAX그룹과 AI(인공지능) 배전반, 태양광발전장치, ESS(에너지저장장치) 제품 공급 및 솔루션 제공, 설현지 진출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파트너사인 K-MAX그룹은 카자흐스탄을 대표하는 에너지 전력설비 전문기업이다. 배전반 제품을 포함해 전력설비 제품을 생산·공급하는 회사로, 이번 지투파워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사업영역을 중앙아시아 시장 및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의 공동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은 전력설비의 노후화가 심각한 상황으로 65%가 20년 이상, 31%가 30년 이상 사용돼 전력공급 단계부터 전력 손실과 에너지 효율성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후화된 인프라를 교체하는 등 국가 차원의 전력설비 투자가 큰 폭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지투파워는 회사의 첨단 기술이 적용된 지능형 AI 배전반과 신기술(NET)기반의 태양광발전 시스템, 액침냉각형 ESS 제품을 K-MAX그룹의 영업망을 통해 중앙아시아 시장에 빠르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준 지투파워 부사장(CTO)은 "이번 K-MAX그룹과 MOU로 배전반과 태양광발전장치, ESS 신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앙아시아(CIS)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의 교두보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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