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정서 '봉화군민과 함께하는 정자 음악회' 연다

기사등록 2025/07/24 09:38:05

봉화문화원 주최, 25일 오후 7시30분

[봉화=뉴시스] '봉화군민과 함께하는 정자 음악회' 팸플릿 (사진=봉화군 제공) 2025.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봉화=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봉화문화원은 25일 오후 7시30분 봉화읍 도암정에서 '봉화 군민과 함께하는 정자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암정은 1650년 조선 효종 때 문신 김종걸이 세운 정자로, 경상북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돼 있다.

정자 앞 연못 중앙에는 소나무를 심은 인공섬인 당주가 있고, 정자 오른쪽에는 큰 바위들 사이 노송이 우거져 있다.

정자와 바위, 느티나무, 소나무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뤄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뛰어난 심미관을 잘 보여주는 건물로 평가받고 있다.

김희문 봉화문화원장은 "아름다운 정자를 배경으로 진행하는 정자음악회를 통해 봉화 문화유산 가치를 한껏 느끼고, 문화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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