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23일 청년 예술단체인 대전아트콰이어의 창단 연주회가 22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대전아트콰이어는 문화체육관광부 '2025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창단됐다. 지난 4월 지역 연고자 39세 이하 성악 전공자들을 단원으로 선발하며 진용을 꾸렸다.
이번 창단 연주회 프로그램은 모차르트 대관식 미사 다장조, 작품 317, 우효원 작곡의 아! 대한민국(건곤감리)으로 합창의 정통 클래식과 현대 창작 합창곡을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한주희(소프라노 수석) 단원은 "청년들의 열정과 음악이 있는 대전아트콰이어 창단 멤버로 함께 할 수 있어 큰 영광이고, 이번 무대를 시작으로 더 깊은 울림을 전하는 합창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청년들이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명이 예술감독은 "이번 창단연주회는 지역민과 소통하고 함께 호흡할 수 있어 뜻 깊었다. 무엇보다 젊은 성악가들이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 것이 매우 큰 기쁨"이라며 "젊은 열정이 지속적인 연습과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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