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교서 승강기 고장…6학년생 19명·교사 1명 16분간 갇혀
기사등록
2025/07/21 14:58:48
최종수정 2025/07/21 16:18:24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 부산소방재난본부 전경.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21일 오전 10시11분께 부산 동래구의 한 초등학교 승강기가 고장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당시 승강기 안에는 초등학교 6학년생 19명과 교사 1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무더위 속 16분간 갇혀 있다 소방에 의해 구조됐다.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소방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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