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동백섬의 한 해상에서 6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4시32분께 해운대구 동백섬 누리마루 인근 해상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시민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으로부터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숨진 상태의 A(60대)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