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7개팀 1700여명 선수단 참여
19일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오는 28일까지 307개팀, 17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
예천군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전날 열린 개회식에는 대회장인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해 도영기 한국중고양궁연맹 부회장, 변형우 경북양궁협회장, 이철우 예천군체육회장, 선수와 임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양궁 유망주들이 기량을 겨루며 세계양궁 발전을 선도해 나갈 대한민국 양궁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할 중요한 자리"라며 "선수들은 미래 한국양궁의 희망임을 명심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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