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남원, 순창 지역의 호우특보가 경보로 격상됐다.
17일 전주기상지청은 이날 낮 12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남원, 순창 지역의 특보를 호우경보로 상향했다.
그 외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있다.
전북은 일부 지역에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리는 상태다.
호우경보가 내려진 남원, 순창 등 남부권 지역은 전남에서 유입되는 강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강수량이 늘어나고 있다.
전날 0시부터 이날 낮 12시까지 전북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은 군산 어청도 171.5㎜, 완주 76.4㎜, 익산 함라 71.5㎜, 순창 복흥 68.5㎜, 남원 뱀사골 67.0㎜, 김제 심포 64.5㎜, 임실강진 62.0㎜, 전주 완산 54.0㎜ 등이다.
전북 지역에는 오는 19일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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