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진천군 만승라이온스클럽은 17일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삼계탕 밀키트 5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오는 20일 초복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다.
김지원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책임연구원이 17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천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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