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공주, 부여, 금산 등 폭염주의보 발령…태안·서천 폭염경보 해제
기사등록
2025/07/13 12:21:51
[대전=뉴시스]대전동물보호사업소의 반려동물 물놀이장. 2025. 07. 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천안, 논산, 공주, 부여, 금산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반면 태안, 서천은 폭염주의보가 해제됐다.
기상청은 13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충남 아산, 서산, 당진, 보령, 홍성, 예산, 청양의 폭염경보를 모두 해제했다.
폭염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일 때, 폭염주의보는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저기압 영향을 받아 맑다가 오전부터 흐려지면 더위가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예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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