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실무 전문가 과정' 호응

기사등록 2025/07/09 11:34:49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대전=뉴시스]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전경. (사진=목원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재학생 대상 자기주도적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실무 전문가 과정'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고 9일 밝혔다.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 점프업(고학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기존 '디지털마케팅 전문가 자격취득 과정'을 확장, 디지털 기반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개설했다.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졸업후 즉시 취업시장에서 경쟁력을 갖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했다.

디지털마케팅전문가와 인포그래픽전문가, 광고기획전문가 과정을 융합한 실무 중심의 복합콘텐츠 기획으로 수강생 48명 전원 수료 후 자격증을 취득했다.

서용호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학생들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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