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로는 모바일용 액추에이터(Actuator), 모바일용 액추에이터 조립자동화설비등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장비 매출액은 전년 대비 7배 이상 증가하면서 매출 비중이 처음으로 10%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특히 전공정 자동화 설비를 A기업에 올해 180억원의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CO2 세정기 등 다른 유사업체에도 공급을 위한 영업을 진행 중이어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2분기 예상 매출액은 570억원,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4%, 9396.6%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8.4% 증가하며 최대 매출 경신, 영업이익은 230.2% 늘며 수익성 개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주가는 내년 실적 기준 5배 수준으로 국내 유사 기업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9.2배 대비 크게 할인돼 거래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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