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민주평통 인천서구협, 북한이탈주민 자녀 문제집 전달 등

기사등록 2025/07/07 12:04:16
민주평통 인천서구협의회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민주평통 사무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임원자문위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북한이탈주민 자녀 문제집 및 도서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북한이탈주민 열 가정 자녀의 학업, 진로탐색, 자격증 취득 등에 필요한 문제집 및 도서를 신청 받아 전달했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유독 무더운 여름이 될 것 같다. 여러분 가족 모두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여름방학에 가족과 함께 많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 부평구의회, ‘다문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인천부평구의회 제공
인천시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평구 다문화 정책 연구회 ‘다문화’가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허정미 대표의원(삼산2,부개1,부개2)을 비롯한 부평구의회 안애경 의장, 박영훈 의원, 손대중 의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향후 연구 방향과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다문화 연구단체는 2024년 연구결과를 토대로 연구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며,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정책 개발을 집중으로 연구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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