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순차 증원…2027년 8월까지 근무
[서울=뉴시스] 장한지 기자 = 대법원은 상고심 국선변호업무를 담당할 국선전담변호사를 올해 처음으로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선발하는 인원은 3명이고, 내년부터 순차 증원한다.
근무 기간은 오는 9월1일부터 2027년 8월31일까지다. 사무실은 서울 서초동에 마련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법원행정처 형사지원심의담당실(대법원 동관 5층 제508호)에서 등기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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