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병훈 기자 = 아모레퍼시픽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여름 시즌을 맞아 센슈얼 라인의 신규 색상을 포함한 '서머 립 컬렉션(Dare to Bare)'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한 겹의 컬러만으로도 자신만의 개성과 무드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립 메이크업'을 제안하는 캠페인으로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룩을 완성할 수 있도록 제품이 구성됐다.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센슈얼 라인의 '누드 글로스'·'파우더 매트'·'틴티드 샤인' 3가지 제형에서 총 12가지 색상을 여름 립 제품으로 소개한다.
 
'센슈얼 누드 글로스'에서는 '웻베리'와 한정 수량으로 '체리콕', '허니드'를 신규 출시한다.

'센슈얼 파우더 매트'에서는 '데어베어'와 '핑크헤이즈'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번 컬렉션은 Z세대를 대표하는 모델 박제니·유예린·댄서 하리무와 함께한 화보로 공개됐다.

또 오는 8일 방송되는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댄서들이 헤라 립 컬렉션을 실제로 사용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헤라의 서머 립 컬렉션(Dare to Bare)은 이날부터 전국 주요 백화점 헤라 매장과 아모레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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