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에는 '2025 에브리씽 페스티벌'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부터 공존과 이해를 그려낸 뮤지컬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 준 고양이(갈나고)'까지 지난 6월 지역의 문화 현장을 기록하고 소개한다.
여행을 그리는 화가 전영근 작가와 보이는 것 너머의 얼굴을 뷰파인더에 담는 임창식 사진작가 인터뷰도 흥미롭다. 국립 청년극단 원주 유치에 대한 기대와 함께 앞으로의 과제를 함께 제시한 이석표 강원연극협회장의 칼럼도 접할 수 있다.
원주문화정보는 '문화+'와 'WJ특공대', '예술 in' 등 5개 코너로 구성됐다.
시민기자단과 전문필진의 현장 취재와 각 분야 전문가들의 기고로 채워진다. 공연·전시 등 각종 문화예술 행사 리뷰, 문화공간 정보, 예술인 인터뷰, 전문가 기고 등을 통해 매월 깊이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원주문화정보는 매월 초 원주문화재단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업로드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문화재단 문화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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