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은 3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인선안을 결정했다.
정 신임 정책위의장은 새정치국민회의 공채로 당직자 생활을 시작해 30년 가까이 정당 생활을 했다. 4·10 총선에서 비례대표 9번으로 원내 입성에 성공한 뒤 조국혁신당 서울시당 위원장과 정치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해왔다.
그는 "내란의 완전종식, 사회권 선진국 실현 등 당이 추진하고있는 핵심 과업들을 정책적으로 잘 뒷받침하고 이를 잘 이행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 발굴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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