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서원대학교는 고용노동부 ‘2025년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 훈련(이하 산대특)’ 신규 훈련기관에 뽑혔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서원대 평생교육원은 9월부터 '지역맞춤형 기반 직업 상담사 실무자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훈련 과정은 직업상담사,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등 관련 자격증 취득 후 실무 능력 향상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총 200시간 실무 중심 교육 과정으로 운영한다.
▲현장중심 직업상담 전문역량 함양 ▲심리검사 및 진단 능력 향상 ▲지역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 ▲현장실습 등을 배운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수강료는 전액 정부 지원으로 무료로 지원한다.
◇충북교육청, 여름철 교통·물놀이 안전 캠페인
충북도교육청은 2일 주중초등학교에서 '학생 주도 여름철 교통·물놀이 안전 캠페인'을 했다.
캠페인은 여름 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천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했다.
교사와 학생들은 이날 교통안전 슬로건 '어린이는 보행 안전, 어른들은 안전 운전', 수상 안전 슬로건 '여름철 물놀이 안전 수칙 준수, 안전사고 예방' 등을 홍보했다.
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 물놀이 안전 행동 요령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하고 피켓 챌린지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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