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기간 14일부터 18일까지
먹거리 37곳, 전시체험 35곳, 일반 전시체험 15곳 등
모집결과 8월6일 발표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에 참여할 먹거리·전시·체험 부스 운영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부스는 총 37개소로 안성맞춤랜드 내 안성장터와 먹거리마당, 안성천변에서 운영된다.
▲안성장터에는 전통 떡, 전통음료 등 2개소 ▲먹거리마당에 한식,중식,일식,치킨,분식,편의점,세계음식,푸드트럭 등 26개소 ▲안성천변은 한식, 중식, 일식, 푸드트럭 등 9개소이다.
전시체험 부스는 총 35개소로 ▲안성 옛장터를 재현한 유기전, 주물전, 옹기점, 엿장수, 옛날과자점 등 전시·체험 20개소 ▲바우덕이축제와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일반 전시체험 15개소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안성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의 공고문을 통해 모집요건과 제출 서류를 확인하여 기한 내에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예술사업소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 전시·체험부스에 한해서는 우편 접수도 가능하며 모집 결과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8월 6일 안성시 누리집에 게재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