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쿠폰·입장권 할인 등 다양한 형태로 지급
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문화여유부는 ‘2025년 여름휴가 문화 소비축제’ 개막과 함께 문화·관광 소비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을 발표했다.
해당 조치에는 소비 쿠폰, 입장권 할인 등 다양한 형태의 보조가 포함된다.
문화여유부는 또 이번 행사의 주요 행사를 산둥성 칭다오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의 초중고 및 대학은 이달 초부터 순차적으로 여름방학에 들어간다.
이에 맞춰 중국 철도당국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특별 운송 기간을 운영하며, 이동 인원은 총 9억53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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