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서인교(58) 설악산생태탐방원 원장이 1일 국립공원공단 가야산 국립공원 소장으로 부임했다.
경북 영천 출신인 서 소장은 1994년 2월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해 본사 안전방재처 방재관리부 부장,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소장,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 소장, 국가지질공원사무국 국장, 설악산생태탐방원 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서인교 소장은 “국립공원의 자연자원 지속성 확보 및 탐방객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협력 및 소통을 통해 진정으로 사랑받는 가야산국립공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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