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공주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을 지난달 30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실무형 전문 AI(인공지능) 및 SW(소프트웨어) 개발인력을 양성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업으로 국립공주대는 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과 함께 총 3개 과정(4개반)을 운영한다.

아마존 웹 서비스를 기반으로한 산업용 AI 플랫폼 구축 과정 등 2개반, RC카를 활용한 자율주행 과정 1개반, ROS 터틀봇 프로그래밍 과정 1개반이고 80여명의 학생들이 수강했다.

양남영 학생처장은 "디지털전환 및 디지털플랫폼정부 등 정부정책 변화를 반영, 지역의 디지털 정책 수요에 맞춘 디지털 인재 양성이라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ICT 분야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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