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열차 311'은 안성의 3.1운동이 전개된 서안성, 안성읍내, 죽산 지역을 중심으로 독립운동의 흐름을 학습하고 독립운동 지도를 완성하는 보드게임이다.
참여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및 가족 동반이다.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2일부터 18일까지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가족 단위 9팀(20명 내외)이다.
◇안성시 공도도서관, '1인 가구를 위한 돈에 관한동기부여 이야기'
경기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12일 공도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인문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곽지현 작가의 '1인 가구를 위한 돈에 관한 동기부여 이야기'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6년만에 2억원을 모은 생활의 달인 '자취린이'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삶에서 겪는 돈에 대한 고민과 작지만 확실한 실천으로 경제적 자립을 이뤄낸 노하우를 들려줄 예정이다.
신청인원은 청소년과 성인 150명이다. 참가 신청과 문의는 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문자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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