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뉴욕 증시는 30일(현지시간) 미국과 캐나다 간 무역협상 재개와 고관세 정책에 대한 우려 완화로 매수 선행하면서 오름세를 이어간 채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이날 지난 27일 대비 275.50 포인트, 0.63% 올라간 4만4094.77로 폐장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1.88 포인트, 0.52% 상승한 6204.95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에 비해 96.27 포인트, 0.47% 오른 2만369.73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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