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L7홍대점에서 국내 최초 공식 판매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는 실바니안 패밀리의 '아기 셰프' 컬렉션 신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에듀·컨텐츠 전문기업 토이트론과 협업해 준비했다.
또 실바니안 패밀리 출시 40주년을 기념으로 한국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행사를 위해 엔제리너스 L7홍대점을 '아기 셰프의 다락방 카페' 테마로 꾸민다.
실바니안 패밀리의 이층집에 놀러가 다락방에서 티타임을 즐기는 콘셉트로 매장 1층 출입구부터 2층 객석까지 곳곳에 준비된 포토존과 함께 아기자기한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한정판 '아기 셰프' 피규어는 엔제리너스 L7홍대점에서 국내 최초로 공식 판매된다.
▲크림(초콜릿 토끼)을 시작으로 ▲애들레이드(코알라) ▲엠브로즈(호두 다람쥐) ▲라이언(페르시안 고양이) ▲칼렙(사막여우) ▲리네아(허스키) 총 6종으로 구성했다.
실바니안 패밀리 프로모션 음료 2종도 함께 선보인다.
각자의 개성과 취향이 독특한 귀여운 실바니안 패밀리 캐릭터들의 특징을 담아 '바닐라크림모카'와 '애플베리 스노우' 음료를 선보인다. 해당 프로모션 음료를 구매 시 실바니안 패밀리 한정 피규어를 구매할 수 있다.
엔제리너스와 실바니안 패밀리 협업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 간 진행된다. 엔제리너스 L7 홍대점에서 한정 피규어와 함께 전시된 실바니안 패밀리 제품을 직접 감상 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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