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김천 2-1로 꺾고 17경기 무패…콤파뇨 멀티골

기사등록 2025/06/27 21:36:22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의 콤파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가 김천상무를 꺾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북은 27일 오후 7시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무패 기록을 '17'(12승5무)로 늘렸다.

13승6무2패(승점 45)가 된 전북은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패배한 김천은 9승5무7패(승점 32)로 3위에 머물렀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의 콤파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은 전반 36분 콤파뇨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전진우가 박스 앞쪽에서 박스 안에 위치한 콤파뇨를 향해 롱패스를 전달했다.

콤파뇨는 상대 수비와의 경합에서 이겨낸 뒤, 골대 왼쪽 하단을 노리는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이 슈팅은 골대에 맞고 득점이 됐다.

분위기를 탄 전북은 후반 초반 한 골 더 넣었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의 콤파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후반 8분 전진우가 박스 오른쪽 측면에서 개인기로 상대 수비를 벗겨낸 이후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이 슈팅은 김천 수문장 이주현의 손끝에 맞고 흘렀는데, 쇄도하던 콤파뇨가 다시 밀어 넣으면서 두 팀의 간격을 두 골 차로 벌렸다.

후반 34분 김천의 원기종이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흐름을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전북은 1점 차 리드를 잘 지켰고, 경기는 전북의 17경기 무패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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