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이 집 주변을 지나던 행인이 "집에서 연기가 난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1대와 대원 30명을 투입해 23분 만인 오후 11시45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80대 노부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1층 245㎡ 중 거실 23㎡와 내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노부부가 숨진 것과 관련해 "두 부부가 몸이 불편한 상황이었던 것 같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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