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2025년도 제2회 추경(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국회의사당을 찾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장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추경안에 대한 정부 시정연설을 한다.
시정 연설에 앞서 현재 우원식 국회의장,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등과 비공개 사전환담 중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19일 국민 1인당 15만~50만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안을 담은 총 30조5000억원 규모 추경안을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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