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란주 부 지사 발표 "24일 라시트 시내 집중공격"
소형(MAV)무인기들.. 이스라엘 것인지는 미확인
길란 주의 안보사법 담당 부지사 알라 바게리의 발표에 따르면 라시트시는 이 날 수많은 MAV들의 공습을 당했다고 한다. MAV는 미국이 개발해 설계도가 해킹당해 퍼진 기종이지만, 그는 이 무인기들이 이스라엘의 것인지 아닌지는 특정해서 말하지 않았다.
이스라엘군은 6월 13일 부터 이란의 핵시설과 군사 시설 등이 있는 여러 지역을 동시 다발로 폭격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해서 수많은 군 고위 지휘관들과 핵과학자들,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란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여러 차례 이스라엘 본토를 미사일과 무인기로 공격해서 많은 사상자와 건물 피해 등을 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재와 개입으로 양측은 24일 휴전을 선언했지만, 그 이후로도 여전히 간헐적 공습과 휴전위반에 대한 책임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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