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24일 남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5년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 교육' 및 '공동주택 소방·방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관리 투명성과 전문성, 안전한 공동주택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이뤄졌다.
교육은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공동주택 업무종사자의 직무능력 향상 제고와 공동주택 주요 화재사례 및 예방 대책 등을 중심으로 실제 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 향상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편, 시는 올해 공동주택 우수단지로 선정된 단지를 중심으로 주민 스스로 살기좋은 공동주택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 시, 한미동맹 강화 및 우호 증진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경기 평택시는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시, 평택대학교, 한미동맹재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동맹 강화 및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간 우호 증진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미 양국 협력 기반 확대 및 지역사회와 주한미군 간 상호 이해 증진 등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주요 논의사항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학술 포럼 공동 개최 ▲한미 우호교류 행사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 ▲기관 간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이어 평택시국제교류재단·평택대학교·한미동맹재단은 한미동맹강화 밒 국민과 주한미군 간 우호 진을 위한 공동 협력방안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이 향후 세 기관이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실행하는 데 있어 견고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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