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혜정 전주시의원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기사등록 2025/06/24 10:41:46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온혜정 의원(우아1·2, 호성동)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전주시의회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온혜정 의원(우아1·2, 호성동)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온 의원은 다음 참여자로 이국 시의원과 김용식 전주호성신협 이사장을 지목했다.

온 의원은 "인구문제는 통계 속 숫자의 변화가 아니라 우리 일상과 지역의 미래를 바꾸는 현실적인 문제"라며 "출산과 양육 부담을 덜고 청년과 어르신 모두가 살고 싶은 전주를 만드는데 의회 차원에서도 실질적인 대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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