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24일부터 27일까지 군청 민원봉사과 로비에서 경남도 주관으로 창의성과 기능성을 갖춘 도내 단독주택 35동을 소개하고 군민의 주거문화 품격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우수주택 순회 전시회를 연다.
올해는 창녕군 길곡면 소재 단독주택 1동이 우수주택으로 선정돼 현장에 함께 소개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군민들에게 아름답고 건강한 주거 공간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창녕군, 고충민원 실무 토론회 개최
경남 창녕군은 고충민원 대응 강화를 위해 민원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토론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행정환경 변화에 따라 다양해진 고충민원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민원 처리의 일관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고충민원 유형과 처리 동향 공유, 민원 조사 사례 소개, 부서 간 협업 방안 논의, 실무자 애로사항 청취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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