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궐동2구역 재개발사업 관련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에 대한 주민공람과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주민공람은 정비기반시설이 미비하고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궐동2구역(궐동 27-5번지 일원)의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에 대한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한 법정절차로 진행된다.
주민공람 기간은 오는 7월21일까지이며 오산시청 별관 4층 주택과 사무실에 비치된 열람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주민은 현장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주민설명회는 오는 7월3일 시청 본관 2층 물향기실에서 개최되며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의 주요 내용 설명과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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