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물질 80대 해녀, 심정지→닥터헬기 병원행→사망
기사등록
2025/06/19 13:40:42
최종수정 2025/06/19 16:34:23
[제주=뉴시스] 119구급차.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물질(조업)을 하던 해녀가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해녀 A(80대)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닥터헬기를 동원해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이날 치료 중 숨졌다.
해경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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