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한화, 국제 올림피아드 한국 대표단 직접 후원
기사등록 2025/06/19 08:49:28
최종수정 2025/06/19 09:18:24
[서울=뉴시스]국제수학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전원이 메달 시상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경준, 진영범, 주형조, 최현우, 정유찬, 함우주 학생.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삼성전자와 한화생명이 국제 과학 올림피아드 대표단을 후원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은 국제 수학올림피아드 대표단을, 디바이스 경험(DX) 부문은 국제 물리 올림피아드 대표단을 각각 지원한다.
또 한화생명은 국제 정보 올림피아드 대표단 활동을 다양하게 뒷받침해준다.
국제 올림피아드 대표단을 민간 기업이 직접 후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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