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금 300만원 지급
프로그램은 창의적이면서 사업화 성공 가능성이 높은 우수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내용은 ▲초기자본활용 ▲시제품 제작 ▲홍보·마케팅 ▲브랜드화 등 창업자가 원하는 분야에 300만원을 지원한다. 창업 선배와의 멘토링 기회도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대구에 거주하는 19∼39세 예비 창업자다. 서류 심사를 통해 10개 팀을 선정한다.
최종 창업자는 교육 수료 후 진행되는 아이디어 피칭 심사를 거쳐 지정한다.
윤석준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창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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