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피해 다시 없게" 행안부, 문경·예천 찾아 재해복구 점검

기사등록 2025/06/17 13:00:00 최종수정 2025/06/17 13:54:24

이한경 재난본부장, 적치물 제거 등 피해 방지대책 점검

[문경=뉴시스] 2023년 7월 15일 오전 경북 문경시 산북면 가좌리에서 산사태로 매몰된 집을 구조대원들이 수색하고 있다. (사진=경북도소방본부 제공) 2023.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7일 경북 문경시와 예천군을 방문해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지난 2023년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문경시에는 446㎜, 예천군에는 343㎜의 많은 비가 내려 산사태, 하천 제방 유실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 본부장은 과거 호우 피해가 발생했던 곳에서 또다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문경시와 예천군의 재해복구 사업장을 연이어 방문해 복구 진행 상황과 풍수해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특히 사업장 내 적치물 제거, 수방 자재 전진 배치를 비롯한 우기 대비 피해 방지 대책을 세심히 살폈다.

그러면서 호우에 취약한 공정은 본격적인 호우가 도래하기 전에 시공을 완료하고, 위험 기상 시에는 예찰을 강화할 것을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이 본부장은 "정부는 재해복구 사업장 인근 주민께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신속히 복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이번 여름철 집중호우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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