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호국음악회에는 해군 군악대·의장대·홍보대, 협연진 아이네앙상블 등 110여 명이 출연해 양악·국악·타악 공연, 가수 및 비보이 공연, 창작곡 'PC-701 백두산함' 공연 등을 펼칠 예정이다.
음악회는 약 90분간 3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최초의 전투함 백두산함과 대한해협해전의 승전, 2부 한미 해군의 위대한 항해-We Sail Together, 3부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 등을 주제로 무대를 꾸민다.
음악회는 7세 이상 또는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관람권은 공연 당일 오후 5시30분부터 공연장 티켓 부스에서 배부하며 선착순으로 1인당 1장을 발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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