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대수 65대로 확대…운송자 65명 신규 채용
이번 증차는 교통약자들의 이용 수요 증가에 따른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한 조치다. 공사는 이용자들의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기존 운행 대수 50대에서 총 65대로 확대했다.
또 올해 자격요건을 갖춘 65명의 바우처택시 운송자를 모집해 신규 채용했다.
조동칠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은 "교통약자 이동권을 단순한 복지가 아닌 기본권으로 보고 정기적인 수요를 분석해 서비스 품질을 계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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